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기존 수익형 부동산들이 침체되면서 고수익을 약속한 분양형 호텔이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 투자시 브랜드 보다는 입지를 꼼꼼히 살피라고 조언한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분양형 호텔에 강남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 지난해 9월 분양해 두 달 만에 100% 계약을 달성했던 '제주 서귀포 1차 호텔'의 계
최근 깡통 오피스텔과 깡통 상가들이 늘어나면서 수익형 부동산을 중심으로 안전장치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깡통 오피스텔’과 ‘깡통 상가’란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계약을 체결해놓고 시행사 부도로 약속이 이행되지 않거나 약속된 계약기간이 끝난 후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최초 받았던 수익률보다 현저히 낮은 임대료를 받게 된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지칭한다
미래자산개발은 2002년 대한민국 축구의 4강 신화를 이룩한 거스 히딩크 감독을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전속모델로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모델료 전액은 히딩크 감독이 후원하는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기부돼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히딩크 감독은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가장 좋은 위치에 지어져 기대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