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원이 ‘미생’에서 박과장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미생’에서 박과장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대본대로 했을 뿐이다. 내가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본 받아보자마자 ‘세상에 이렇게 나쁜 사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원작 윤태호)에서 원 인터의 원조 히어로 김희원이 미달신입이라며 비웃던 임시완의 결정적 한 수에 제대로 넘어져 굴욕을 맛 봤다.
15일 방송된 '미생' 10회 방송 분에서 박과장(김희원)이 제안한 아이템의 협력업체에 수상쩍은 점을 포착한 오상식(이성민)은 고위급 간부들이 사인한 기획안 임에도 불
미생 김희원
배우 김희원이 ‘미생’ 박과장역으로 합류해 화제다. 방송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악마의 기운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이에 원작에서의 그의 역할에 대한 대한 관심이 높다.
8일 오후 방송된 '미생'에서는 힘든 프로젝트를 어렵게 성공시키고 인력 충원의 기대감에 부픈 영업 3팀에 박과장(김희원 분)이 등장하며 또다시 먹구름이 잔뜩 꼈다.
배우 김희원이 ‘미생’ 박과장역으로 합류해 화제다.
김희원 소속사에 따르면, 8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미생’ 8회분부터 김희원이 박과장역으로 출연한다.
‘미생’에서 김희원이 분할 박종식 과장은 한 때는 철강팀 에이스로 ‘원 인터내셔널의 히어로’로 불렸지만 인력 충원이 필요한 영업3팀에 충원돼 팀을 위기에 빠뜨리는 인물이다.
또한, 박과장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