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는 선을 그은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 측이 "김수현의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17일 '테오 유니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굿데이' 제작진의 입장이 게재됐다.
이날 '굿데이' 측은 "제작진은 '굿데이'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다만 일각에서 '입장문에 오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등 대중을 완전히 설득하진 못한 모양새다.
14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제기한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대해
배우 김수현 측이 '미성년 교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김수현 관련 내용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이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려 송구스럽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배우 김수현 측이 고(故)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을 반박한 가운데,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기업들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2일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올데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김수현의 사진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또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는 모델 관련 일정을 보류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