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의 원소속팀인 스완지 시티가 미하엘 라우드럽 감독과 결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스완지는 5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우드럽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라우드럽 감독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한 구단은 이어 “개리 몽크와 알란 커티스 코치가 함께 팀을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완지는 지난 시즌 캐피털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감독직을 맡았던 티토 빌라노바가 건강상의 이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바르셀로나의 차기 감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산드로 로셀 회장은 금주 초 차기 감독을 임명한다고 밝힌 바 있어 새로운 감독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스페인 언론들은 연일 차기 감독에 대한 예상 기사들을 내보내고 있다. 몇몇 감독들이 후보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