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보건복지부는 중남미 국가들과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 증진과 우리 제약·의료기기 기업 중남미 시장 진출 여건 마련 등을 위해 민관합동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을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3개국에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최영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외교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제약협회 및
에콰도르가 국내 허가 의약품을 자동승인대상(Homologation)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대규모 수출을 추진 중인 고려제약이 상승세다.
14일 오후 1시22분 현재 고려제약은 전일대비 135원(3.33%) 상승한 4185원에 거래중이다. 고려제약은 다수의 제약사들과 함께 에콰도르의 공공의약품 구매에 독점적 지위를 가진 의약품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