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AI 기반 그린융합인재 강국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반 그린디지털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융합인재 양성 방향과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AI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융합
-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와 경기도 직원이 함께 청렴을 주제로 체험·소통의 자리 마련-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 전개
경기도가 무겁고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청렴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도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청렴 약속, 경기 청렴이음 페스타’
이상인 사퇴로 '방통위원 0명' 사태결정권자 부재로 주요 업무 올스톱이진숙 후보, 자격논란에 사흘간 청문윤대통령, 이르면 이달 임명 가능성방통위원장 놓고 여야 갈등 최고조
방송통신위원장 ‘자질’ 논란에 방송통신 ‘현안’이 가라앉고 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이 이례적으로 사흘 진행되면서 방통위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술과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AI 이용자 보호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 보호 민관협의회' 1차 회의를 19일 개최했다.
방통위는 그간 운영해온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를, 올해부터는 AI 시대에 걸맞게 'AI서비스 이용자보호 민관협의회'로 확대 개편해 운
산업계ㆍ학계ㆍ법조계ㆍ시민단체 등 AI 전문가 32명 구성개보위가 제시한 ‘인공지능 정책방향’에 현장 목소리 더해내년 초 가이드라인 만들 것…“기업의 자발적 참여 있어야”고학수 “아젠다 발굴해주시면 세계 전문가들과 논의할 것”
“모든 과학기술이 사회적 파급력을 갖지는 않는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은 증기기관이나 전기처럼 차원이 다른 규모의 변화를 몰고
고용노동부는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서 대한상의와 ‘청년 일경험 민·관 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일경험 민·관 협의회는 민간 주도로 청년에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 중심의 민·관 협의기구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정책실장과 박철범 SK하이닉스 부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해상풍력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내용의 '해상풍력법'이 국회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어업계의 반발로 처리가 미진했는데 상임위 소속 여야 간사들이 잇따라 대안 법안을 발의하면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야 간사인 한무경ㆍ김한정 의원은 14일과 15일 연이어'해상풍력법'을 발의했다. 두 법안 모두 해상풍력 산업 지원을 강화하되 주민과 어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어민 수용성을 높이고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핵심으로 하는 '해상풍력법'을 발의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한 의원은 이날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해상풍력을 질서 있게 보급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논의되던 법안
"피해자·유족 수령 의사 묻고 재단 대위변제 추진""日기업 철수해 현금화해도 판결금 지급 어렵기 때문"尹ㆍ文 대통령 모두 현금화 아닌 외교적 해결 입장"피고기업 사과 불가하고 日 과거 사죄 유지·계승이 중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판결금을 일본기업 대신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일의
미국 주도의 새로운 경제 협력체인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가 1차 공식협상을 진행한다. 정부는 선제적으로 IPEF에 참여한 만큼 이번 협상을 통해 산업과 수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제1차 IPEF 공식 협상은 10일부터 15일까지 엿새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진행된다.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정부가 해외 규제와 비관세 장벽으로 생긴 국내 기업의 수출 차질을 막기 위해 업계와 머리를 맞댄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하반기 수입규제·비관세장벽 민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수입규제·비관세장벽 민관 협의회는 반기별로 진행하는 회의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7월 1일 상반기 협의회가 개최됐다. 국내 수출기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수입규제 등
‘2022 ESG 경영혁신대전’ 첫 개최…중기 ESG 지원 고도화 방안 발표
중소벤처기업부가 민관 협력 방식의 중소기업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 5대 은행과 손을 잡고 우수 ESG 기업에 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중기부는 30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22 ESG 경영혁신대전’을 개최했다.
‘2022 ESG 경영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대전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소속기관들과 함께 대전역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대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 49개 기관(단체)이 참여한 민·관 협의체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