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의 이일화가 후배 배우 박보검을 극찬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이일화가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일화는 “‘응답하라 1988’ 남자들 중 누구에게 딸을 주고 싶냐”라는 질문에 “이 얘기했다가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서 했는데..다른 아들들이 서운해 할 수 있다”고 침착하게 답했따.
2008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며 중·장년 관객의 호응을 얻었던 연극 가 2009, 2011, 2014년에 이어 다시 대학로 무대를 찾았다. 살아 있는 남편과 관객의 눈에만 보이는 죽은 아내의 엇갈린 대화를 통해 애틋한 부부애를 표현한 작품이다. 가슴뭉클한 이야기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박춘근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2008년
“어쩌면 이 상이 다른 친구가 받아야 하지 않나 끝까지 하게 된다. 저보다 훨씬 역할에 몰입했던 김래원 이라는 걸출한 배우가 있었다. 그래서 제가 더 빛나지 않았나 싶다. 오래 연기하는 배우이고 싶다.”
지난 3일 MBC 신사옥에서 열린 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펀치’로 연기자상을 받은 조재현(50)이다.
길가 중국집에서 조재현이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혼자라도 좋은 설 명절 공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느끼는 즐거움을 맛보며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화려한 볼거리, 흥겨운 춤과 리듬, 노래가 있다. 바로 뮤지컬 ‘킹키부츠’(~2월 22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과 ‘라카지’(~3월 8일, 서울 LG아트센터)다. 성소수자인 인물들의 비애
‘라디오스타’ 이광기가 조재현의 상 욕심을 폭로했다.
3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는 국가대표 연기파 배우들인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 열전을 펼쳤다.
조재현과 이광기는 드라마 ‘정도전’과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등으로 찰떡궁합의 호흡을 맞춰왔다. 조재현과 이광기는 ‘라디오스타’ 녹화 내내 친밀
암전 그리고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다. 청춘 스타 고수, 주진모, 한채영, 황정민, 유지태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 이순재, 나문희, 손숙이 진중한 독백을 이어나가며 감정을 풀어낸다. 한국영화와 드라마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류승룡과 탄탄한 감초 연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개성을 뽐내는 오정세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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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계에서 조승우와 정선아가 지난해 가장 큰 티켓 파워를 보여 준 배우로 꼽혔다.
국내 최대 티켓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는 지난해 판매한 공연 중 판매 매수와 인터파크 랭킹 가산점, 온라인 투표 등을 합산해 선정한 '골든티켓 어워즈'에서 티켓 파워상은 '지킬 앤 하이드' '조로'에 출연한 조승우와 '아이다' '모차르트' '에비타'로 활발한 활동을 한 정
SH공사는 가든파이브를 도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25일 '가든파이브 아트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 영관 10층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1145㎡의 규모로 2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복합공연장이다.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하며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한 연극, 콘서트, 뮤지컬 프로그
3일 오후 서울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린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연출: 김낙형, 작: 박춘근)' 기자간담회에서 출연배우 정웅인, 이승민, 안내상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는 작년11월7일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뒤 객석점유율 115%를 기록한 연극열전2의 마지막 작품으로 2월13일부터 대학로 자유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