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 수영의 간판 민병언(27) 선수가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민병언은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남자 배영 50m 결승에서 42초 5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에는 0.3초 부족했지만 2위인 드미트로 비노라데츠와 3초75나 간격이 벌어질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폐막을 이틀 앞두고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이주희(38)와 박세균(39)은 사격 마지막 경기인 혼성 50m 권총 SH1에서 1~2위를 휩쓸며 한국 사격의 자존심을 살렸다.
김경현(27)과 임우근(23)은 ‘금빛 물살’을 갈랐고, 여자 양궁 리커브 오픈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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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회 첫날인 13일 한국이 수영과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수영 남자 200m 계주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고, 탠덤사이클 4㎞개인추발에서도 '금빛 질주'가 펼쳐졌다.
한국은 이 외에도 사격과 수영, 사이클에서 은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중국과 일본, 이란에 이어 종합 4위에 올
삼성전자는 DS부문에서 반도체ㆍLCD 분야 최고 연구개발 전문가 7명을 마스터로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 제도는 최고의 연구개발 전문가를 선발해 인력, 프로젝트 등 조직관리를 통한 목표 달성에 대한 부담 없이 장기적인 연구개발 활동만을 전담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내년부터는 정기임원 인사와 함께 선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를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