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벤처캐피탈 업계가 분주하다. 각사는 전문인력 영입에 열을 올리면서 올 한해 투자 전열을 가다듬는 양상이다.
5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김지영 삼화회계법인 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김 이사는 삼정회계법인 공인회계사(CPA)와 웅진그룹 전략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민병철어학원이 필리핀 전화영어 사업에 부과된 수천만원의 세금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4부(재판장 김국현 부장판사)는 민병철교육그룹이 역삼세무서를 상대로 낸 부가가치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민병철어학원은 2009년 필리핀에 필리핀에 본점을 두고 있는 BCM 업폰 콜센터와 전화영어 서비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