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남닷컴은 최근 배우 이유영을 인터뷰했다. 신예 이유영은 영화 ‘봄’을 통해 한국인 최초로 밀라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봄’은 해외영화제에서 8관왕을 휩쓸었다.
이유영은 수상 소감으로 “자칫하면 제게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변에선 네가 해서 상을 받은 것이니 즐길 수 있을 때 최대한 즐기라고 하더라. 그래서 요샌 ‘정말
이유영, 봄
영화 ‘봄’의 주연을 맡은 이유영이 ‘2014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밀라노국제영화제 측은 12일(한국시각) 영화제 주요부문 수상자를 발표, 이유영이 '봄'을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여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봄’은 영화 ‘후궁:제왕의 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