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일 한화에 대해 한화건설의 이라크 신도시 사업이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발주처로부터 상반기 2억3000만달러, 이달 8600만달러 규모의 공사대금을 수령했다. 누적 수금은 34억8000만달러 수준이다. 누적 캐쉬플로우(현금흐름)은 10억달러 이상으
한화그룹이 이라크에서 20억 달러(약 2조1700억원) 규모 인프라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사미 알 아라지 이라크 국영투자위원회 위원장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화는 이라크 정부 발주로 건설 중인 바스마야 신도시의 인프라 구축을 맡게 된다.
앞서 한화건설은 바스마야 신도시의 10만호 주택
한화그룹이 이라크에서 20억 달러(약 2조17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미 알 아라지 이라크 국영투자위원회 위원장이 5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한화는 이라크 정부 발주로 건설 중인 바스마야 신도시의 인프라 구축을 맡게 된다.
앞서 한화건설은 바스마야 신도시의 주택 건설 공사를 따내 오는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