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내홍 중심에 선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가 18일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에게 대화를 요구했으나 이 공동대표가 “우스꽝스러운 행보”라고 맞받아쳤다. 갈등이 더 격화하는 모양새다.
배 전 부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박경석은 장애인 인권운동 활동가이며, 배복주는 정치인이다. 두 사람이 부부이고 지향하는 가치가 같다고 해서 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서울시의 장애인 활동지원 조사를 '표적 수사'라고 주장하며, 이를 계속 할 경우 23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전장연은 20일 오전 8시 시청역 1호선 승강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의 장애인 표적 조사 중단과 장애인 탈시설 권리 보장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6일부터 서울시 장애인활동지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6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2·4호선에서 장애인권리예산 촉구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한다.
전장연은 이날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숙대 방면 1-1승강장에서 '지하철 선전전 250차 기자회견'을 연다. 이후 4호선 삼각지역을 출발해 서울역을 거쳐 2호선 시청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시위를 이어간다. 오후 2시에도 지하철 4
15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선전전이 진행된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한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전장연 시위를 규탄하며 마찰이 발생했다.
지하철 운행 정상화를 위한 장애인 연대(장애인 연대) 회원 10여 명은 이날 오전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엘리베이터 앞에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대표의 승강장 진입을 막았다. 양측 간 언쟁이 오갔지만, 이
전장연, 지하철 시위 반대 장애인 단체와 마찰전날 '무정차 조치'에 16일 삼각지→시청 시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와 관련해 국회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이 반영된다면 시위 방식을 바꿀 가능성을 내비쳤다. 15일 오전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에서는 전날과 달리 무정차 통과가 시행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8시 4호선 삼각지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최혜영 의원,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박경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이사장, 최용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장애인 시설수용의 국가책임과 탈시설 절차적 권리 보장’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탈시설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22일 인권위에 따르면 이번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개최되는 정책토론회는 유동철 부산복지개발원장이 ‘장애인 탈시설 정책현황과 과제 그리고 쟁점’을 주제로 국내․외 장애인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