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가 미얀마 최대 쇼핑몰 ‘정션시티(Junction City)’ 1개 층을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들어서는 전용 층으로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문재인 대통령 미얀마 순방 경제사절단의 일환으로 지난 4일(현지 시각)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에서 미얀마 재벌 쉐타옹(Shwe Taung) 그룹의 쉐타옹 부동산 개발(S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박기영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 말레이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프랜차이즈 업계 단체장 자격으로 참가해 한-말레이시아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회장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 문재인 대통령, 마하티르 총리 등 양국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압둘라 말레이시아 국왕이 주최한 왕궁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
18일 제 43회 프랜차이즈 서울 개막에 맞춰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이 처음 제정됐다. 프랜차이즈 업계로서는 올해 처음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날이 제정됐으니 어느 해보다 의미 있을 법하다. 하지만 정작 프랜차이즈 업계는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 최근 개정된 일명 ‘호식이법’으로 프랜차이즈 기업에 ‘갑질 기업’이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졌다. 지난해 몇몇 프랜차이즈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행위 근절방안에 대해 압박보다는 자정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19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의 모든 원인은 우리에게 있고 완전히 환골탈태할 것”이라며 “연일 업계를 압박만 하는 것은 산업을 죽이는 일로, 업계가 자정 노력을 할 시간을 주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임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행위 근절방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박 회장은 "최근 여러가지 일로 국민에게 불편을 끼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자정과 변화할 시간을 달라"고 공정위에 요청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