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나이
금지 약물 밀반입 경력으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 박봄 나이까지 구설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나이 관련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봄 나이가 프로필 나이인 1984년 3월 24일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봄의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이 약물 파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양현석은 박봄이 정신과 치료를 받게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박봄은 지난 달 30일 밤 한 매체를 통해 4년 전 국내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암페타민을 국제 특송 우편으로 들여오다가 인천세관에 적발, 검찰 내사 중 입건유예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마약 밀매 논란에 휩싸였다.
다음 날 오전 박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제작자 양현석은 직접 YG 공식
여성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곤히 잠든 박봄의 사진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지난 5일 오후 2NE1의 미투데이에 글과 사진을 통해 녹음 중 잠든 박봄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어제 새벽 녹음실에 있던 나에게 전송된 사진 한 장"이라며 "숨어서 자고 있던 (박)봄이를 발견한 누군가가 나에게 보낸 것이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