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흥국 공식입장 "아내 폭행 사실무근" vs 경찰 측 "입건된 것 맞다"
가수 김흥국 측이 아내 폭행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한 가운데, 경찰 측이 김흥국 측과 다른 입장을 밝혔다. 25일 한 매체는 김흥국이 이날 오전 2시쯤 자택에서 아내와 쌍방 폭행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입건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 측 관계자는 이
가수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과 관련해 팬들이 해명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박봄 팬들의 해명이 이어지고 있다. 박봄 팬들은 "박봄이 암페타민 성분이 소량 함유된 아데랄을 들여왔다"며 "이는 미국에서 개인 치료용 약으로 쓰이고 있고 대리처방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박봄 팬들에 따르면 아데랄은 2009년부터 사전 허가를 받으면 국내
가요계가 마약 혐의로 시끄럽다.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의 과거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힙합 뮤지션 2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25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힙합 뮤지션 A씨 등 2명은 최근 경찰에 출석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후 경찰은 이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PD수첩’이 성추문에 휩싸인 검사들을 재조명했다. 특히 잇단 성추문 속에서도 ‘제 식구 감싸기’의 수혜를 받은 검사들의 면면을 파헤쳤다.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검사 위의 검사 정치 검사’ 편을 방송했다. 이날 PD수첩은 2014년 8월 12일 제주도에서 공연음란죄로 체포됐던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사건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
◇ 박봄이 밀반입한 암페타민은 어떤 마약?
'PD수첩'이 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을 재조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박봄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밀반입했던 사건을 두고 진실공방이 펼쳐졌다.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 밀반입으로 논란이 된 후 자숙의 길을 걷고 있다. 당시 같
박봄이 갑작스런 '마마' 복귀 무대를 선보이면서 박봄을 디스한 노래까지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 케미는 2NE1 박봄과 YG엔터테인먼트를 디스하는 노래 '두 더 라이트 싱'(Do the right thing)을 2014년 8월 1일 발표했다.
에이코어 케미 'do the right thing' 가사는 "팅팅 불어버린 얼굴, 아
‘썰전’ 강용석 변호사가 박봄의 마약 밀수 사건은 검찰의 봐주기가 맞다고 주장해 소강 상태에 접어든 박봄 암페타민 논란에 불을 붙였다.
강용석 변호사는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걸그룹 2NE1 박봄의 암페타민 밀수 사건은 검찰이 봐준 것이 맞고, 그 배후가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강용석은 “박봄 마약 사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박봄은 지난 달 30일 밤 한 매체를 통해 4년 전 국내에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암페타민을 국제 특송 우편으로 들여오다가 인천세관에 적발, 검찰 내사 중 입건유예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마약 밀매 논란에 휩싸였다.
다음 날 오전 박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제작자 양현석은 직접 YG 공식
박봄, 박봄 암페타민 밀수, 박봄 내사
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해외 우편을 이용해 마약류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다량 밀수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일보는 30일 온라인 보도를 통해 박봄이 지난 2010년 10월 12일 국제 특송 우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세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