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한 박선규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박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지냈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서울시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으로서 총선을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29일 4·11 총선의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아침 8시에 대림역 8번 출구에서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새누리당 후보 지원을 시작으로 16개 지역을 순방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일정 대부분이 10~20분 가량에 이뤄지는 빡빡한 스케줄로 한 측근은 “아마 식사를 제대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