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박은지 사망,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가 8일 오전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안치될 서울추모공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추모공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지역에 건립된 화장시설로 청계산 자락 3만6453㎡ 부지에 건립됐다.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추모공원 건축물 전체를 지하화했고, 향류형 화장로 방식을 채택해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35)가 8일 오전 사망한 가운데 노동당은 박은지 부대표의 장을 노동장 사회장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박은지 부대표는 이날 오전 4시 25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에 의해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노동당은 사건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故박은지 노동당 부대표가 오늘(3월 8일(토)) 새벽
스스로 묵숨을 끊은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9살 아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8일 오전 4시 30분 쯤 목을 매 숨진 채 자택에서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9살 된 아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35세인 박은지 부대표는 교사 출신으로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
박은지 부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박 부대표의 SNS속 마지막 글들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은지 부대표는 최근까지 '내란음모'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했고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한 기업의 각성 등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해 끊임없이 그녀의 생각을 주장해왔다 .
특히 '그녀가 죽었다'라는 글은 어린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 자살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 박 부대표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 부대표는 발견 당시 목을 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갑작스런 소식에 황망한 마음이다.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