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해외 신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BGF리테일은 24일 서울 삼성동 BGF 본사에서 베트남 ‘CUVN’측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편의점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CUVN’은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인 SNB와 기업들이 투자하여 설립된 회사로 편의점
BGF리테일은 박재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가맹점주 약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물품 나누기’는 BGF리테일이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물품 기부 활동이다. CU의 인기 PB상품과 세제, 통조림
편의점업계 ‘빅2’이자 라이벌 기업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주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유통업계 중 유일하게 편의점사업만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맏형’ BGF리테일은 탄탄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주가가 재평가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GS리테일의 경우 편의점사업의 양호한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슈퍼, 호텔 등 다른 사업부문의 부진이 발
CU(씨유)가 건강한 편의점 가맹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의 가맹점주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CU가맹점주협의회 대표위원 10여명과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 및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CU(씨유)는 이날 협의회와의 체결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들과 순차적으로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가 9000번째 매장을 열었다. 1990년 1호점을 낸지 25년 만이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9000번째 매장 CU한양대학생복지관점을 27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CU는 지난 1990년 1호점을 시작으로 26년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최상의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11월 1일부터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러닝(E-learning)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 14일 120여 중소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동반성장총회를 개최, 공정거래 및 상생경영을 위한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이러닝 프로그램’은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4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중소 협력사 등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BGF리테일은 앞으로 동반위와 함께 중소기업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상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지급 기일도 열흘로 단축하고,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도 조성한다.
또 ‘열린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 유통협력사들의 상생을 위해 편의점 기업인 BGF리테일과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동반위와 BGF리테일은 14일 서울 강남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유통 중소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반위는 BGF리테일과 함께 우수상품 판로확대, 중소 협력사 역량강화ㆍ성과공유, 공정거래 질서 확립 등의 협력
편의점 CU가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특산물을 개발하고 지역 이야기를 담은 매장을 선보이는 등 상생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CU는 제주의 랜드마크 매장인 해안도로점을 제주의 멋과 특산품을 알리는 점포로 새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CU 해안도로점은 제주올레 17코스 해안도로변에 위치해 제주도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 매장
CU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위해 범죄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SSC(Safe Store Consultant)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SSC가 된 BGF리테일 임직원 30여명은 BGF리테일이 서울시, 경찰청 등과 협업해 진행하고 있는 ‘여성안심지킴이’ 등 다양한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또 CU 매장을 활용해 ‘안전
BGF리테일은 15년 이상 전국 장기운영 12개 CU 가맹점의 점주 부부를 초청해 11일부터 1박 2일간 제주도에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CU 장기운영 점주의 평균 운영연수는 17.3년이었으며 최장기 연수는 19.9년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은 올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맹점주 상생협력펀드, 긴급 인력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가맹점주 및 관계사와 함께 19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BGF리테일, 관계사 가족 ,000여명과 각 지역 푸드뱅크가 연계해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을 비롯한 전국 12곳에서 진행됐다. 각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총 5000개 사랑의 나눔 박스
‘갑의 횡포’ 사례에 가장 빈번하게 거론되고 있는 편의점 본사들이 뿔난 가맹점주에게 구애의 제스처를 보이고 있지만 가맹점주들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기존의 장학금 지급이나 경조사비를 지급하는 시혜성 정책에 더해 본사직원과 똑같은 복지 혜택을 마련하고 본사 취업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돈벌이 대상이 아닌 한 회사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노력하고 있지만 가맹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자살한 가맹점주의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공개 사과했지만 파문은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재구 사장이 사문서 위조에 대해 인정한 것은 물론 오너 불참에 진정성까지 의심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 사장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문서 위조로 홍석조 회장 등이 검찰에 고발된 것과
BGF리테일은 30일 가맹점주의 잇따른 자살을 놓고 대국민사과를 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박재구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17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가맹점주가 유명을 달리한 것에 대해 비통한 마음 뿐”이라며 “유가족에게 위로와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 사장과의 일문일답
◆검토중인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