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편으로 멤버들과 함께 텐트에서 잠을 자게 된 박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성은 딸아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신기하게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내가 하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딸을 가지면 바보가 안 될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프랑스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지성은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 딸과 함께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딸에게 시선을 떼지 않으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김민지는 유모차를 밀며 부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박지성은 SB
박지성 딸 연우 양이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과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 하비에르 사네티 간 만남을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의 흔한 조기축구 풍경. 박서방 VS 사네티. 연우 난입으로 수차례 중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적인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
‘런닝맨’ 박지성이 런닝맨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국 체류 중인 박지성이 상하이에서 자선 축구경기를 펼치기 위해 상하이를 찾았다.
박지성은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등 런닝맨 출연진 앞에 탈춤을 추며 다이나믹하게 등장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태어난 지 50일 된 딸을 생각하던 박지성은 유재석이 “뭐가 바뀌었나
개그우먼 박지선이 축구선수 박지성에게 망언(?)을 보냈다.
박지선은 21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씨스타29'에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지선은 "박지성의 원래 이름이 박지선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나미는 "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이름이 박지성으로 바뀌었다더라"라고 거들었다.
박지선은 "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