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이 지난해 6월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갑작스러운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진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의 과거 인터뷰를 추려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예진 측은 "박희순과 혼인신고를 한 게 맞다"면서 "5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며 두 사람이 부부가 된 사실을 인정했다.
박희
박희순 측이 2세 계획에 말을 아꼈다.
27일 배우 박희순 소속사 측은 "박희순과 박예진이 지난 해 6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박예진 씨 임신으로 혼인신고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2세 계획 역시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관계자는 "정식 결혼식은 당시 서로의 일 스케줄 조율의 어려움으로 인해 뒤
박희순과 박예진이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식 없이 법적 부부가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박희순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 박희순이 박예진과 지난해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지난 해 6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선 "정식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