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023년 귀속분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현황 공개자녀장려금 소득 기준 완화로 전년 대비 2배 많은 가구에 1조 원 지급
올해 근로·자녀장려금을 받은 가구가 507만 가구에 달해 역대 가장 많았고, 지급액 역시 5조6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올해 지급한 2023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이 현재까지 507만 가구
저소득가구의 근로 의욕 향상과 소득 지원을 위한 근로장려금이 15일 일괄 지급된다. 지급 규모는 총 114만 가구에 5208억 원으로 가구당 평균 46만 원 꼴이다.
국세청은 이날 114만 가구를 대상으로 총 5208억 원의 2020년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한 근로 장려금의 심사 결과는 결정 통지서로 안내된다. 장려금 상
국세청은 올 상반기 근로소득이 있는 137만 저소득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라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다. 이번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내년 3월(하반기분 신청) 또는 내년 5월(정기분 신청)에 신청해도 된다.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는 자녀장려금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한다.
신종
추석을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지역특산물이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전통시장(온누리)·지역사랑상품권은 한시적으로 구매한도와 할인율이 확대된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먼저 평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한 공급 부족에 대비해 농·축·수산물 15개 핵심 성수품 공급
근로장려금 신청 9월부터 접수
근로장려금 반기 지급제도가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소득자 155만 명을 대상으로 한 2019 상반기 귀속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안내문이 발송됐다. 이로써 연간 소득금액 기준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자들은 올해 12월 첫 근로장려금을 수령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은 가구원 근로소
국세청은 2019년 상반기 귀속 근로소득간이지급명세서 제출 대상인 사업자 190만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의 근로장려금 지급주기를 1년에서 6개월로 줄이는 제도(근로장려금 반기지급 제도)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안내문을 받은 원천징수의무자는 이달 10일까지 소득자의 인적사항, 근무 기간, 급여액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