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배 전력효율을 지닌 통신칩을 개발한 고려대 집적시스템연구실이 올해 반도체설계대전에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13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관에서 '제21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반도체 설계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00년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6일 경기도 판교 반도체산업협회 회관에서 '제20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시상식을 개최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정해수 시높시스코리아 대표,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 김준석 에이디테크놀로지 대표, 케이던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15일 경기도 판교 반도체산업협회 회관에서 ‘제19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이하 반도체설계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설계대전은 우수 반도체 설계인력 양성과 반도체 설계인력의 사기 진작, 창의적이고 사업성 높은 반도체 설계기술 발굴 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개최,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이번 반도체설계대전은
LS산전이 지적재산권(IP)에 대한 경쟁력을 입증받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최근 구자균 부회장이 국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것도 이 같은 LS산전의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LS산전은 국가 주력 인프라 산업인 전력·자동화 분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찌감치 IP를 주목했다. 독자
특허청은 올해 제10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의 참가신청을 20일부터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특허청은 기존 자유공모제와 달리 기업이 수상작품을 바로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올해는 기업이 원하는 반도체설계모듈(SIP)로 파악된 위상 동기회로와 직․교류 전환기 분야 등으로 참가 분야를 한정했다.
상금도 모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