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발전소 폐수조 내 퇴적 찌꺼기와 취수로에 유입된 해조류를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자동운전 수중 청소로봇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다.
동서발전은 4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수중로봇 전문기업인 제타크리젠과 자동운전 기반 수중 클리닝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회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동서발전이 개발하는 로봇은 지난해 당
한국동서발전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발전설비 감시진단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동서발전은 10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EWP 자가무선망 및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한 발전설비 감시진단 기술' 연구과제의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개발은 발전 분야에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디지털 발전소 구축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2017년
한국동서발전이 높은 기술 난이도와 보안으로 국내 기술개발이 더딘 '광(光) 기반 전류측정 기술' 국산화에 착수했다.
동서발전은 26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중소기업 무리기술, 부산대, 동서발전 사내벤처 팩트얼라이언스 등과 '광 집적회로(광IC) 기반의 보호 및 계량 겸용 전류 측정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비대면 화상으로 개최했다.
전기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본사·사업소 관련부서 담당자, 용역사업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사 최초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 수행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동서발전의 인더스트리 4.0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은 올해 3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동서발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소에 로봇,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기술을 융합하는 '발전소 무인화 기술'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서발전은 2025년까지 발전소 무인화 기술을 도입해 낙탄 제거 등 위험 요인이 있는 개별 작업을 서비스 로봇으로 대체해 작업장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2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동서발전은 22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자율주행 드론 기술을 보유한 4차산업 얼라이언스 기업 스카이텍과 태양광 모듈 진단 기술 전수를 협약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태양광 불량 모듈 진단기술을 스카이텍에 무료로 전수하고, 스카이텍은 진단기술과 자체 드론 기술을 토대로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건전성 및 효율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설비 고장 제로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형 터빈진동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터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의 모든 유형을 데이터화하고 알고리즘을 구성해 실시간 운전 값과 비교·분석한 뒤 신속,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동서발전은 출력, 증기온도, 압력 등
한국동서발전은 16일 발전기술개발원 및 당진화력에 한국IT서비스학회 전문가를 초청해 동서발전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태양광 자동청소 로봇, 저탄장 자연발화 감시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설비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석탄설비 컨베이어 벨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 실증결과를 타 발전사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컨베이어 접근 통제시스템은 운전 중인 컨베이어에 근로자가 가까이 접근할 경우 적외선 센서가 이를 감지해 사고방지를 위한 경고방송을 송출하고, 동시에 CCTV가 현장을 자동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자체개발한 ‘해수인양펌프 최적운전 가이드 시스템’을 운전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해수인양펌프는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냉각수를 바다로부터 저수조(Intake)로 공급하는 펌프로 당진화력본부는 26대의 해수인양펌프를 운전하고 있다.
가이드 시스템은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한국동서발전은 8일 '태양광 모듈 청소로봇 현장실증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은 태양광 모듈을 닦는 청소로봇 상용화를 위해 로봇 제작사 두 곳과 함께 올 1월 한 달 간 당진 발전소에서 실증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로봇이 발전소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을 청소한 덕에 발전 효율이 최대 7.7% 향상됐다는 게 동서발전 설명이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충남 당진시 발전기술개발원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계획과 세부 과제, 일정, 동서발전 자체 솔루션 탑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목표로 발전설비 데이터 수집·저장·분석·서비스를 종합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자메이카전력공사(JPS)와 발전 및 송·배전 분야 기술지원 사업 협약(TSA)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자체 개발한 발전운전 정비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성능감시 시스템 구축, 폐지 예정설비 정비방안 수립, 전기계통 진단 등 발전 운영 전반에 대해 포괄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한국전력과 동서발전 발전기술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스마트 발전소를 구축하고, 재난안전용 증강현실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날 오후 3시 울산시 중구 본사에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발전설비 증강현실(AR) 플랫폼ㆍ콘텐츠 개발’ 착수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인 이랜텍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글라스 개발 관련 콘텐츠 제작 계획, 일정ㆍ활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발전기술개발원에서 국중양 동서발전 기술경영본부장, 협력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동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기념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의 진동 원격 감시시스템 구축은 국내 발전사 최초다. 설비 담당자는 원격근무지에서 동서발전 5개 사업장(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 중요 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지난해 12월 30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발전기술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ㆍ축사, 현판제막, 기념식수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전기술개발원은 동서발전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서비스 상품화 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동서발전이 발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