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 100억 유증 결정… 한류뱅크 100% 배정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지분 4.29% 처분
△삼양사, 405억 규모 JB금융지주 687만여 주 취득 결정
△메타랩스, 12월 7일 900만여 주 보호예수 해제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정경철 사외이사 신규 선임
△현대미포조선, 최대주주 현대중공업 외 3명으로 변경
△알루코, 133억
톱텍은 당사 임직원의 업무상배임혐의 등에 대한 수원지방검찰청의 공소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공시했다.
대상자는 방인복 사장 외 3명이다.
공소제기된 사항은 산업기술보호법위반, 부정경쟁방지법위반및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이다.
횡령 등 혐의액은 155억9700만 원으로 지난해 별도기준 자기자본대비 4.53%다.
회사
11월 마지막주(26일~30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2.7포인트(1.86%) 오른 695.76에 장을 마쳤다. 주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700선을 돌파했지만 후반 들어 하락세를 보였다.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5억 원, 1352억 원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은 1725억 원을 순매수했다.
◇아이디스, 시장 점유율 기대감에 36.36%↑
톱텍의 경영진이 고객사 기술 유출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톱텍은 30일 오전 9시 6분 기준 전일대비 11.51% 하락한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9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20.17% 내린 9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원지검은 29일 산업기술 보호 및 유출방지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방인복 톱텍
29일 증시에서는 톱텍 경영진이 기술유출 관련 기소설에 휘말리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앞서 수원지검 인권·첨단범죄전담부(김욱준 부장검사)는 산업기술 보호 및 유출방지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 중소기업의 대표 B(50) 씨 등 3명을 구속기소 하고 8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B씨 등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 엣지
한국투자증권은 17일 SK텔레콤에 대해 스마트 팩토리 업체인 톱텍을 인수할 경우 4차 산업혁명 기반을 강화하게된다며 목표주가 34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앞서 SK텔레콤은 톱텍 인수 추진 보도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인수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1996년 설립된 톱텍은 스마트 팩토리(공
공장자동화용 특수목적 기계 제조업체인 톱텍이 SK텔레콤으로의 피인수설에 상승 중이다.
16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톱텍은 전 거래일 대비 5.94% 오른 3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상승세로 출발한 뒤 장중에는 3만6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시장에서 SK텔레콤으로의 피인수 가능성이 언급되자 투자자들의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방인복(만 48세ㆍ사진) 톱텍 사장을 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방 사장은 30년 간 기계 설계 및 장비 개발을 위해 한 평생 기술의 길을 걸어온 전문 기술인이다. 그는 자동차 팬벨트 국산화에 성공한 후, 디스플레이 자동화설비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부산기계공고 재학시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