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배상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2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670만 달러ㆍ71억200만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중간합
배상문(26ㆍ캘러웨이)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한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배상문은 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 2라운드에서 버디 샤냥에 성공하며 선두권을 추격중이다.
배상문은 2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파72, 7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쨋날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