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백령도 부근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 50분 48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동쪽 1㎞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96도, 동경 124.6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14일 인천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7분께 인천 백령도 남쪽 75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4km로 얕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인천 백령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오후 인천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분께 인천 백령도 남남동쪽 64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오늘 발생한 인천 백령도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