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가수 백아연의 노래가 역주행하면서 과거 그의 동생인 백제연양의 오디션 도전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백제연은 2012년 11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 본선 1라운드에 얼굴을 비췄다. 당시 백아연의 동생임을 밝힌 백제연은 "언니와 2층 침대를 쓴다"며 "언니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언니인
백아연의 친동생 백제연이 'K팝스타2'에 등장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한 백제연은 윤하의 '기다리다'를 열창했다.
백아연의 친동생 백제연은 초반 어이없는 음이탈을 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양현석은 "가수가 되고 싶으면 가장 먼저 친구들 앞에서 자꾸 노래를 불러라"라고 조언했고 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