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남편 정석원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백지영이 예정대로 내일(10일) 콘서트를 강행한다.
9일 백지영 측 관계자는 "오늘 아침에야 정석원과 관련된 소식을 접했다"라며 "회사 내부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2016년 한 차례 취소했던 터라 더 이상 관객들과 약속을 저버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가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하루 2회 공연을 펼친 백지영은 연예계 대표 의리녀의 명성답게 초호화 게스트들도 공연에 함께 했다.
특히 오후 8시에 진행 된 2부 공연 말미에는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이 깜짝 등장하여 백지영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백지영이 발라드 ‘여전히 뜨
가수 백지영이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된 이국주와 초특급 합동 무대를 꾸몄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단독 콘서트 ‘2014 백지영 쇼-그 여자’의 전국 투어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했다.
4시에 진행된 1부 공연의 ‘내 귀에 캔디’ 무대에는 게스트로 공연을 펼쳤던 이승기가 등장, 옥택연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내
백지영이 오는 9월 20일 총 2회에 걸쳐 단독콘서트 '2014년 백지영쇼 ‘그 여자’'를 개최한다.
올해로 데뷔 15년을 맞은 백지영은 발라드와 댄스, OST 까지 총 160여곡의 곡들을 발표, 내놨다하면 각종 음원차트를 주름잡는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의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