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골프채인 뱅골프 제품을 복제, 판매해 250억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제조업자에게 유죄가 인정됐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1단독 박형렬 판사는 24일 가짜 골프채를 제조ㆍ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200시간과 압수품 몰취도 명령했다.
A 씨는 분당
뱅골프 클럽이 설 선물로 인기다. 세계 최고의 고반발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뱅골프 클럽은 연령 및 구력에 상관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뱅 롱디스턴스는 최근 한 언론사가 주관한 ‘가장 구입하고 싶은 클럽, 선물 받고 싶은 클럽’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사에 참여한 골퍼들은 품위와 격조, 성능에 대한 만족도 등을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볼라레 동호회 최강전’을 개최한다.
이달 30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CC 메이플ㆍ파인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볼라레 어플리케이션 가입 후 카페를 개설한 순수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회원수 20명 이상의 볼라레 동호회 카페에서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최대 2팀이
올해도 고반발 드라이버의 ‘장타쇼’는 계속된다. 드라이버 헤드의 반발계수 제한(0.830)이 시작된 지 올해로 6년째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반발 사랑은 변치 않고 있다.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헤드프로는 “드라이버 전체 매출의 약 50%는 고반발 드라이버가 올리고 있다. 판매량은 공인 드라이버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고가인 고반발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