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부터 경찰·소방차 등 긴급자동차는 998~999 전용번호판을 단다. 또 비사업용 승용차에 이어 화물·승합·특수자동차 번호판도 8자리로 개편된다.
국토교통부는 경찰 및 소방차 등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을 도입하고 비사업용 승합ㆍ화물ㆍ특수자동차 번호체계를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7월 1일부터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ㆍ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가미된 8자리 반사필름식번호판이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포화상태에 다다른 비사업용 승용차(대여사업용 포함)의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번호체계를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한 데 이어 7월부터 8자리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추가 도입해 소비자 취향에 따
내달부터 자동차번호판이 8자리로 변경되는 가운데 충청남도와 경상북도의 민간부문 차량번호인식카메라 업데이트 완료율이 20%대에 그치는 등 큰 불편이 예상된다. 정부는 인력배치 및 차단기 수동조작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국토교통부와 17개 시ㆍ도에 따르면 공공청사, 쇼핑몰, 아파트 등 차량번호인식카메라를 운영중인 시
초록색인 현행 한국 여권이 2020년부터 남색으로 바뀐다. 새 승용차 번호판은 앞자리 숫자를 추가하고 홀로그램을 더하는 방식으로 최종 확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도종환 장관 주재로 '제2차 공공디자인위원회'를 개최해 차세대 여권디자인,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을 결정했다.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은 문체부와 외교부가 공
내년 9월부터 신규 등록 차량부터 자동차 번호판이 앞자리에 숫자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기존 차량도 새 번호판을 희망하면 변경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승용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등록번호 용량 확대방안을 결정하고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
자동차 등록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내년 하반기께 등록번호 용량이 소진될 전망이다. 이에 정부가 자동차 번호판을 2006년 이후 13년 만에 다시 개선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자동차 등록번호판 개선(안) 마련을 위해 11일부터 2주간 온라인 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승용차의 경우 등록번호(22
올해 상반기부터 울산ㆍ세종ㆍ전주시에서 최대 30% 수준의 요금할인 효과가 있는 광역 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또 4월까지 서울~춘천, 서울외국 북부구간,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3곳의 통행료가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올해 정기권 도입과 함께 보행 및 자전거 마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