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산업계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보편화할 전망이다.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질병의 원인 규명과 예측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AI가 적용돼 난치병 극복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민 LG AI연구원 AI 비즈니스팀 리더는 이투데이 창간을 기념해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
우리금융그룹이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 강남ㆍ경남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에 제한은 없다. 우리금융과 협업 및 투자 가능성이 큰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마감일은 이달 23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노랩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1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lobal Startup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는 외국인이 창업 초기에 필요한 사무공간 및 회의실 제공, 통‧번역 서비스,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지원, 네트워킹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외국인 창업자를 위한 종
유니콘 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손잡고 딥테크 기술력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BM)을 보유한 혁신기술 기반 초격차 유망주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타 이노베이션 3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 이노베이션'은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매년 개최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미래사회를 이끌 혁신 BM과 혁신기술 예비 유니콘을 발굴
KB금융그룹은 다음 달 23일까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2024년 상반기 KB스타터스'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인 창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KB금융과 협업이 가능한 금융·비금융(핀
KB금융그룹은 31일까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 부족, 인력 운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KB스타터스'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대상이며, 'KB스타터스'로 선정되면 KB국민은행 등 KB금융 계열사와의 연계 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챗GPT,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상생경영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의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 혁신을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지난 1988년 제정됐다.
교
의료진단 벤처기업 노을은 ‘202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우수 기술과 특허 제품을 발굴·선정·전시해 우수 특허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함께 진행되는 전시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출근 전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려고 냉동식품을 구
금융위, 금융규제 샌드박스 내실화 방안 마련…제도 운영·지원 체계 개선 민간위원 중심으로 혁신위 개편, 금융위원장 참여 가급적 제한 혁신소위 심사 내실화…소위원회 2개 분과로 나눠 운영 혁신금융서비스 만기도래 3개월 전까지 제도화 여부 결정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및 사업 제도화 방안을 개선한다. 내년에 혁신금융서비스가 대거 만료되면서 시장의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2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선발을 완료하고 육성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제주 지역 내 환경·자원·농업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2기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함께 폐자원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한 핀테크 스타트업이 지난해 1043억 원을 투자유치하고, 1199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843명에 달하는 신규 일자리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도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여의도에 있는 서울핀테크랩에는 현재 국내 69개사, 해외 16개사 등 총 85개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5일 오전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트리를 K-프로젝트(Triple-K Project)’ 의 일환으로 서울·인천·제주 등 전국 단위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만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달 말까지 그룹 혁신성장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트리플 케이 프로젝트(Triple-K Project)’를 중심으로 서울·인천·대전 등 전국 단위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스타트
#인공지능 튜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뤼이드‘는 인공지능 튜터 개념을 최초 도입한 기업이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보유한 기술에 대한 글로벌 특허출원이 필요했다. 과기정통부의 ‘해외진출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법률ㆍ특허 컨설팅을 받은 결과 미국, 일본, 베트남, 중동 등 각국에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UAE에 본사를 둔 글로벌 교육기업과 MO
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며 금융 혁신에 앞장선다.
KB금융그룹은 19일 ‘KB스타터스’ 상반기 모집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22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KB스타터스는 총 133개로 늘어났다.
신규 KB스타터스 22개사는 스마트시티,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리스크 관리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해외 현지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정부가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부터 유망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글로벌 협력형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2021년 DNA 융합 제품ㆍ서비스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보호무역주의 강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글로벌 비대면 확산 상황에서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2021년 해외 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계획을 공고하고 3월부터 기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의 해외 진출 준비도에 따라 목표지역 특화형(50개), 해외 진출 성장형(30개)으로 나눠 총 80개 기업을 선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특허 글로벌 동향과 분쟁 대응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2020 ICT 표준특허 전략 콘퍼런스’ 9일 오후 2시 30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표준특허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특허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표준기술을 포함하는 특허로, 제품의 제조ㆍ판
윤종규 K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혁신금융 속도를 높인다.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경영철학으로 ESG(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와 디지털 라이프 등으로 스타트업 지원 분야를 넓히고 있다.
KB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육성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KB스타터스' 21곳을 추가 선정해 총 111곳으로 늘렸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