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
매타바이오메드는 지난해 매출액 685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1%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영업이익과 매출액을 큰폭으로 개선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사적인 원가절감운동을 통해 꾸준히 수익구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 350억8000만원, 영업이익 33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926% 상승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5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적자를 기록했던 계열사 메타네트웍스가 사업다각화 및 원가절감운동 등을 통해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메타바이오메드가 모멘텀 100점, 펀더멘탈 46점 등 종합점수 73점을 얻어 30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해 편입한 통신장비제조업체 배가텍 효과 및 주력 사업부문의 실적 증대가 2분기 실적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바이오메드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1분기 영업이익이 11억5100만원으로 전년
G마켓이 ‘고3폰’으로 유명한 ‘베타폰’을 판매한다.
G마켓은 23일 오전 10시부터 ‘베가텍’이 출시한 ‘베타폰(모델명 B001)’을 7만9900원에 200대 한정 판매한다. 일부 유통채널을 통해 시범 판매 형식으로 선보인 적이 있으나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타폰’은 통화, 메시지 등 휴대폰 본연의 기능만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과감히 생략한 일명 ‘고3폰’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국내 중소기업 베가텍이 지난달 출시한 3G 피처폰 ‘베타(Beta)’는 통화와 단문 메시지(SMS) 송수신만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쉽고 단순한 기능의 휴대전화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외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