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대만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먼저 출시해 흥행한 ‘라그나로크 X: Next Generation’을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는 2002년 출시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시작으로 ‘라그나로크 M’,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을 거친 그라비티의 대표 IP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라그나로크 X’는 모바일 MMOR
넷마블이 아시아 시장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선다.
1일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인도네시아에 출시한 '레볼루션'은 현지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순위에서 각각 1, 2위를 달성하며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레볼루션은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앞서 진출한 11개 동남아시아 국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올해 1분기 글로벌 매출 10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앱분석 전문 기업인 앱애니와 IT 시장 분석·컨설팅 기업 IDC가 공동으로 발표한 ‘게임 스포트라이트 1H15’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모바일게임 매출 10위에 올랐다.
국내 게임 중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본 게임업체 게임팟과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일본 서비스를 오는 2015년 11월까지 3년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팡야’는 계속해서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서비스 9주년을 맞은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전세계 40여개국에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가 일본에서 베스트 게임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팡야가 일본 웹머니 어워드 2011에서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웹머니 어워드는 일본 최대 선불카드 업체 웹머니(WebMoney)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연말 일본 게이머 투표로 한 해 최고의 인기와 게임성을 보여준 게임을 선정한다. 이번
네오위즈게임즈는 레드덕이 개발한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가 일본에서 동시접속자 1만 명을 돌파(6월 현재 기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바(A.V.A)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게임온을 통해 서비스 중인 밀리터리 액션 FPS게임으로 지난 2008년 일본에 진출했다. 이후 현지 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한 철저한 현지화 작업과 연중 내내
12월 넷째 주 온라인게임 주간순위에서 넥슨 캐주얼 3인방의 순위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온라인게임 순위 전문사이트 게임노트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가 성탄절을 맞아 최고 동시접속자수 36만 4천명을 기록하며 게임 순위도 1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 업데이트 ‘카오스’를 선보인지 2주만에 기록한 성과로, 카오스 콘텐츠 추
엔도어즈는 온라인 전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틀란티카’가 태국내 최대 게임시상식인 ‘태국게임어워드 (Thailand Game Awards)’에서 베스트 게임콘텐츠(Best Game Content)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엔도어즈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태국서비스를 시작한 아틀란티카는 이번 수상에 앞서 올해 초 태국 최대게임쇼인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여성 회원 비중이 60%가까이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에 따르면 ‘라테일’은 세계의 다양한 신화와 배경을 바탕으로 ‘이리스(Iris)’를 찾아 떠나는 모험과 여행을 테마로 주 게임 타켓층이 10대 소녀들이 주류를 이루고
드래곤플라이는 29일 자사의 온라인 FPS게임인 스페셜포스가 올해 일본 시장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권위 있는 게임상인 '웹머니 어워드(WebMoney Award) 2008' 시상식에서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하고 장르별 베스트 게임에 주어지는 '베스트 슈팅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본 웹머니(WebMoney) 사가 PC·온라인게임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