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2014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 교수(베스트티처)에 국제학부 쑨양훙(孫艶紅ㆍ36) 교수가 외국인 교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출신의 쑨 교수는 한국사와 동양문명사를 강의하며 2009년 1학기와 2011년 2학기 베스트티처에 이어 이어 올해 1학기 3관광에 올랐다.
쑨 교수는 지난 학기에 가르친 ‘한국사’
건국대학교는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난 27일 ‘2014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 교수·강사(베스트티처)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건국대의 강의평가 우수 교수·강사는 매학기 인문사회/예체능-자연/공학/의학 계열별로 6명씩 총 12명을 선정한다. 이번 베스트티처에는 올해까지 3차례 우수 교강사로 선정되며 3관왕에 오른 공과대학 융합신소재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