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레가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이레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회 베이징국제영화제(BJIFF)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영화 ‘소원’에서 선보인 이레의 성인 못지않은 성숙한 내면 연기가 빛을 발한 것으로, 비록 시상식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티아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쁨
아역배우 이레(8)가 영화 ‘소원’으로 제4회 베이징국제영화제(BJIFF)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레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레는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레는 ‘소원’에서 아동성폭행 피해자 소원 역으로 분해 슬픔과 희망을 동시에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소원’은 ‘왕의 남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TV시장인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 국제 영화제에 3D 체험관을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영화페스티벌 행사장인 베이징 중화세기단광장에 오는 23일까지 200㎡ 규모의 3D 체험관을 설치한다.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리오2’, ‘호빗2’ 등 3D 영화들을 UHD TV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가 올해를 ‘제2의 3D 원년’으로 선포하고 해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15일 UHD TV 수용도가 높고 3D 방송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중국, 러시아, 브라질, 터키 시장을 중심으로 3D 체험 프로모션과 3D 콘텐츠 확산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에 영화 ‘노아’ 개봉에 맞춰 터키에서 3D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