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이 1600억원 규모의 베트남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17일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베트남그룹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가스가 발주한 '까 마우(Ca Mau)' 가스플랜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2017년 6월 완공 예정으로 천연가스를 분리, 정제해 최종 제품인 잔여가스, 액화석유가스(LPG), 컨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베트남그룹의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가스가 발주한 약 2500억원 규모의 ‘까 마우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까 마우 가스플랜트 프로젝트는 베트남 수도 호치민 남서쪽으로 265km 떨어진 까 마우, 칸 안 산업단지에 천연가스를 분리·정제해 최종 제품인 잔여가스, 액화석유가스(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