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닌투언성 땀응마을 찾아 주민 500여 명 대상 의료봉사베트남 초등생에 교복·책가방 지원
CJ그룹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베트남 닌투언성(省) 땀응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CJ는 ‘지역사회와 협력, 상생한다’는 그룹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의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느 산골지역에 갔을 때 20년 만에 의사를 만났다고 제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던 환자 한 분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질병이나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인생의 목표를 정했던 중학생은 척추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가 됐다. 꿈을 이룬 정성수 부산부민병원 의무원장은 29년간 척추 전문의로 25만 명이 넘는
진에어가 제주도 수월봉 일대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에어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사회 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22일 진행됐다.
진에어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2018년 베트남 의료 봉사 의약품 수송을 시작으로 어린이 및 호스피스 병동 재능 기부 활동, 필리핀 클락 의
진에어가 7월 27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클록 인근 바기오 지역에서 진행되는 현지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진에어는 자원봉사단의 수하물 수송 등 해외 봉사 활동에 필요한 항공 서비스를 지원하고, 봉사 활동에도 참여해 현지에서 진행되는 보수 공사∙문화 교류 등을 도왔다.
해당 봉사 활동은 ‘꿈과 사람 속으로’ 청소년 해외자원
효성이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강남 세브란스병원,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베트남 의료봉사단인 미소원정대 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서 효성은 미소원정대를 올해 11월 효성 베트남 공장 인근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그동안 효성이 글로벌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
원광대학교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타이응우옌에서 의료봉사와 보건교육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단장 박성훈 교수)은 의대병원, 치과병원, 원광대학교 ris사업단,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치의학과를 비롯한 진료과 의사 8명을 비롯하여 총26명의 봉사단원이 참가했다.
베트남
중앙대학교병원은 최근 베트남 현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심장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를 한국으로 초청해 심장수술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중앙대병원과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가 베트남 현지와 국내를 오가며 6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7월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베트남 현지에서 의
중앙대학교의료원이 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와 함께 5년째 베트남 현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대의료원과 두산비나는 지난 2009년 베트남 꽝응아이성 정부와 의료봉사활동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5년간 베트남 현지에서 80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매년 구순구개열 환아를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해주고 있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조재열)이 해외 의료봉사활동 범위를 태국과 필리핀에 이어 이번에는 베트남으로 확대했다.
제주항공은 (사)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항공 신규 취항도시인 베트남 호찌민 인근 동나이(Dong Nai?同奈)주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내?외과, 한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5일 인천~호찌민(胡志明) 노선을 신규취항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이하 LCC) 가운데 최초로 베트남으로 가는 새 하늘길을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사이공'(Saigon)으로 더 알려진 호찌민에 제주항공이 주 7회(매일) 운항하는 노선을 신설하면서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하늘길이 한층
[IMG:CENTER:CMS:14619.jpg:SIZE500]중앙대학교는 7일 서울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청룡사회봉사단’ 을 출범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중앙대학교 청룡사회봉사단은 지원자 442명 중 봉사에 대한 열정과 비전이 확고한 121명을 선발해 구성됐으며 앞으로 교내 봉사, 공공기관 봉사, 해외봉사 및 봉사동아리 육성 등 4개 분야 15개 봉사프로
효성이 의료복지법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 인근 지역의 장애인과 빈곤층에 대한 의료 지원에 나선다.
효성은 10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 사무실에서 의료 봉사활동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푸르메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치과·소아과·재활의학·한의사 등 자원봉사 의료진을 모집해 오는 8월 베트남 현지에 파견하게 된다.
이번 봉사활동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는 중앙대의료원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두산비나 인근지역인 베트남 꽝응아이성 빈선현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베트남 의료봉사활동에는 중앙대의료원 안과·내과·피부과·소아청소년과 등의 의료진 8명을 비롯한 봉사단 총 14명이 참여해 약 1500여명의 주민을 진료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 주민 30여명에게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인 두산비나와 중앙대학교의료원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베트남의 오지중 하나인 꽝웅아이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한 의료진은 성형외과 등 의사 5명을 포함해 총 16명. 이들 의료진은 현지 중꾸엇 병원과 함께 30명의 안면기형환자 환자를 무료로 수술할 예정이다.
또한 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