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백도씨’가 간호사를 꿈꾸는 베트남 주부 탁현진씨의 강연을 공개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 1TV ‘강연백도씨’에서는 베트남 주부 탁현진(29)씨의 강연이 전파를 탔다.
전주의 한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베트남 출신의 탁현진씨는 베트남의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을 돕고 네 명의 동생들을 돌보며 자라왔다.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 집안일
"베트남 중공업의 희망으로 떠오르다."
베트남 주부 지역의 중심도시 다낭시에서 남동쪽으로 2시간 정도거리 떨어진 쭝꾸엇 단지내에 위치한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생산법인 '두산비나'를 가리키는 말이다.
두산중공업은 이곳에 지난 2007년 2월 두산비나 공장 건설을 시작해 19개월만인 지난해 10월 준공했다. 보일러, 해수담수화설비, 배열회수 보일러
GM대우의 사회복지법인 GM대우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설을 맞아 한국으로 시집 온 베트남 주부 10명에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한국으로 시집 온 베트남 주부 10명이 설(베트남의 '떼뜨')을 맞아 가족과 함께 친정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이번 행사에 참가한 베트남 주부들에게 20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