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호주 플랜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DL이앤씨는 호주 리 크릭 에너지와 암모니아와 요소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수행하는 업무협력 합의각서(HOA)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우선협상대상자로서 다음 달까지 세부조건 협상 및 본계약을 체결을 완료하고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수주 금액은 약 3000만
해양수산부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베트남·라오스와 해양수산 공동위원회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문성혁 장관은 25일 응우옌 쑤어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를 만나 한-베트남, 한-라오스 해양수산 공동위원회 발족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해양수산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교통부 공무원 등 항만관계관 14명을 대상으로 ‘해외 항만관계관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8년 베트남과 ‘항만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베트남 항만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특히 이번 초청연수는 베트남 항만 관련 주요 정부인사를 대
정부가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의 34개 항만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원하는 등 항만협력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17~19일 임현철 항만국장을 단장으로 항만공사, 선사, 물류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항만 협력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교통부 및 해운국(VINAMARINE) 등의 베트남 고위급 관계자와 항만 협력회의를 갖고 양국 항만 협력에 관한 양
현대상선이 베트남 항만 개발에 나선다.
현대상선은 베트남 호치민 깟 라이(Cat Lai) 터미널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사이공뉴포트(Saigon Newport CorporationㆍSNP)와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SNP 응우옌 당 응이엠(Nguyên Đăng Nghiêm) 사장 등
한진해운이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떤깡까이멥 터미널 성공 노하우를 토대로 정부와 민간의 공동 협력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지난 8일 한진해운은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해외항만개발 협의체 출범식’에서 ‘베트남 항만개발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 항만개발에 앞서 사전 준비해야 될 핵심 사항과 성공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언했다.
한진해운은 2011
현대건설이 오는 2015년 8월까지 베트남에 초대형 발전소를 짓는다.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전력청(Vietnam Electricity)이 발주한 14억6200만 달러(한화 약 1조6088억원) 규모의 ‘몽즈엉 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하노이 북동쪽 250㎞ 지점에 위치한 꽝닌(Qua
대한통운의 베트남 종합물류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대한통운은 13일 "베트남 국영 항만 하역사인 사이공포트社와 함께 현지 합작법인인 '대한통운사이공포트(Korea Express Saigon Port Co., Lt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현지법인은 붕타우 성 푸미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포스코 베트남 냉연공장의 전
대한통운이 포스코의 베트남 냉연공장 전용부두의 운영회사로 선정되면서 베트남 항만 운영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베트남 붕따우성 푸미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포스코 전용부두에서 포스코 베트남 냉연공장의 냉연코일 완제품과 원자재 선적하역을 수행한다. 또한 공장 인근 180km 이내 지역으로 출하되는 완제품의 수배송 업무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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