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가 보급화되고 폰카(핸드폰카메라)의 성능도 눈에 띄게 향상하면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전보다는 간편해졌다. ‘사진이 남는 거야’라는 말은 예나 지금이나 옳은 말. 사진은 쉬워졌을지언정, 추억의 소중함은 쉬워지지 않았다.
좌 |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거리 / 우 | 오랜 전차는 아이들에게 술래잡기 공간이 되어주기도 한다.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이 눈길을 끈다.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CHAMP)는 2일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 ‘가구야공주 이야기’을 앞두고 인기작 10편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특집편성이 마련한다고 밝혔다.
‘가구야공주 이야기’ 개봉을 기념해 ‘스튜디오 지브리 특집’ 편성으로 ‘가구야공주 이야기’ 개봉일인 4일부터 현충일을 포함한 8일까지 총 5일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 배경에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지난 7월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바람이 분다(風立ちぬ)'를 끝으로 은퇴하기로 했다고 제작사인 스튜디오지브리의 호시노 고지 사장이 제70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야자키 하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운니동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일본음악정보센터(JMIC) 일본 애니메이션 전시회에서 다양한 캐릭터 인형들이 전시되고 있다.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일본 애니메이션 성우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하며 이웃집 토토로, 벼랑위의 포뇨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마녀배달부
아인스M&M(구 태원엔터테인먼트)은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개봉 첫 주말관객 46만명을 극장가로 불러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개봉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개봉 첫 날 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4만962명이라는 관객수를 동원하며 12월 기대작이 대거 개봉하는 셋째 주말 '예스맨', '달콤한 거짓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