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변서은이 막말 논란 사과문에도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box********는 "변서은,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는 건 숨길 수가 없구나! 언니(대통령)한테 몸 팔라고 했니? 그래, 몸도 몸 나름이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no*******는 "변서은 이X이 알고보니 통합민주당 청
변서은 변서은 민주당 홍보모델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변서은이 과거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시절 청년 비례대표 홍보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전이 오가고 있다.
지난 2012년 2월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따지남 서은이와 함께 알아보는 청년 비례대표' 영상에서 변서은은 민주당
방송인 변서은이 18일 오후 불거진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막말에 대해 사과글을 남겼다.
18일 변서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 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거기에 대해 질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꽤 과격하고 잘못되고 있습니다. 저와 별다른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 조심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