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길은혜가 모조된 명품백을 몰래 팔다 경찰인 이주현에 적발됐다.
1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강삼월(길은혜 분)이 순심(승희 분)이와 명품백 판매처에 몰래 팔다 구경철(이주현 분)에 적발됐다.
이날 강삼월은 함께 자취하는 모델 친구에게 고가의 명품 모조백을 전달 받았다. 며칠전부터 강삼월은 모델 친구에게
'별난가족' 길은혜가 신지훈의 고가의 시계를 단돈 30만원과 바꿨다.
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2회에서는 강단이(이시아 분)이 갖고 있던 설동탁(신지훈 분)의 고가의 시계를 강삼월(길은혜 분)이 몰래 훔쳐 파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삼월은 미인대회 출전을 위해 필요한 한복을 위해 어떻게든 돈을 마련하는데 급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