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4살배기 여아가 김치를 먹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육교사가 무자비한 폭행을 가해 논란이 된 인천 어린이집 해당 보육교사가 15일 오후 긴급 체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가해자인 여성 보육교사(33)를 이날 긴급체포해 조사했다. 당초 경찰은 가해 보육교사에게 이날 출석할 것을 통보했지만 주저하자 긴급체포한 것으
'인천 어린이집'
4살배기 여아가 김치를 먹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육교사가 무자비한 폭행을 가한 인천 어린이집이 운영정지 조치 이후 폐쇄될 예정이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지난 8일 오후 12시50분께 여아가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안면을 폭행했고 이에 따라 해당 보육교사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일었다. 경찰은 이르면 15일
◆ 경찰,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영상 CCTV 추가 공개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네 살배기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가 이전에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실로폰 봉으로 남자 어린이의 머리를 치거나 옷을 입히면서 잡아당기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 40·50대
인천 어린이집
원아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의 한 어린이집이 지난해 평가인증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관할 인천 연수구 등에 따르면 연수구 송도동의 이 어린이집은 지난해 한국보육진흥원 실사 결과 95.36점(100점 만점)의 점수로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연수구는 지난해 8월 이 어린이집을 현장 방문해 평가인증을 위한 점검을 실시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사건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의 폭행이 비일비재했다는 학부모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8일 낮 12시 인천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딸이 보육교사 양씨(33·여)에게 폭행당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아의 학부모는 "인천 어린이
폭행사건이 벌어진 인천 어린이집 원장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14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름 돋는 폭행 인천 어린이집 원장의 문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인천 어린이집 원장이 보낸 문자 메시지"라는 설명과 함께 캡처된 사진이 첨부됐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인천 어린이집 원장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신상 공개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네살 여야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보육교사의 신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네티즌에 의해 공개된 신상은 보육교사의 이름을 비롯해 개인 사진, 배우자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 전화번호, SNS 주소 등이다.
심지어 직장인 어린이집 이름까지 온라인을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사건
인천 어린이집의 한 보육교사가 여아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보육교사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집중된다.
현행 아동복지법상 아동을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일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