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생각이 간절할 때 ‘맥심 티오피(T.O.P)’ 한 캔 어떨까. 전국 3만여 개의 편의점을 비롯해 어디서든 손쉽게 만날 수 있는 맥심 티오피는 만족스러운 맛과 향으로 더위를 날려줄 것이다.
맥심 티오피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선사하겠다는 동서식품의 열정과 40년 넘게 축적된 커피 제조 노하우를 캔 하나에
무역위원회는 일본산 알루미늄 보틀캔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것을 최종 판정했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무역위는 지난 31일 제308차 회의를 개최, 테크팩솔루션이 신청한 일본산 알루미늄 보틀캔에 대해 향후 3년간 4.59%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것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무역위의 이번 판정은 경쟁관계에 있는 외국기업이
LG전자와 LG이노텍이 오스람코리아 등 3개사를 상대로 신청한‘LED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해위’조사건에 무혐의 판정이 났다.
하지만 테크팩솔루션이 제기한 일본산 알루미늄 보틀캔에 대한 반덤핑 조사의 예비판정에서 긍정판정을 내렸다.
20일 무역위원회는‘제304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판정을 내렸다.
무역위원회는 ‘LED 특허권침해 불공정무
코카콜라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신제품 ‘아이스 블랙’과 ‘미당(微糖)’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스 블랙’과 ‘미당’은 각각 알루미늄 보틀캔에 담긴 커피음료로 기존 조지아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한 채 설탕을 없애거나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아이스 블랙’은 설탕 무첨가 제품이다. ‘조지아 에메
무역위원회는 중국·싱가포르·일본산 초산에틸의 반덤핑조치를 3년간 연장할 것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최종판정했다. 또 일본산 ‘알루미늄 보틀캔’에 대해서는 반덤핑 조사개시를 결정했다.
18일 무역위는 ‘제298차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최종 판정과 함께 알루미늄 보틀캔에 대해서는 반덤핑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업체별로 3.14~1
롯데칠성음료는 여름을 겨냥해 용량과 용기, 컨셉트를 차별화한 ‘칸타타 아이스커피 아메리카노’를 7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원두 커피음료로 차갑게 즐기는 대용량의 아메리카노 제품이다. 롯데칠성은 175ml, 275ml 제품만 있었던 기존 캔커피 시장에서 360ml 용량을 처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