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 추진으로 민간 주도 정지궤도 위성 시대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기상청과 우주항공청은 2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제8회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정지궤도복합위성 공동개발규정’에 근거한 사업 추진위원회로, 우리나라 정지궤도 위성개발 사업을 효율적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 존 리 본부장이 29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천 사업장을 방문해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우주·항공 산업 관련 기업의 의견을 청취했다.
KAI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우주 체계종합업체로서,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KF-21 전투기, 수리온 기동헬기, 소형무장헬기 등 항공기 개발뿐만 아니라, 다목적실용위성,
우리 군의 정찰위성 1호기가 2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을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1호기는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를 기반으로 광학ㆍ적외선(EOㆍIR) 탑재체를 장착한 초고사양의 실용급위성이다. 이후 내년부터 차례대로 추가 발사 예정인 정찰위성 2호기부터는 합성개구레이더(SAR) 탑재체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6일 연세대학교 항공우주전략연구원(ASTI)과 항공우주 분야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ASTI는 공군과 연세대학교가 2012년 항공우주와 국방 분야 정책 제안 및 기술개발 등을 목적으로 공동 설립한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분야는 핵심기술 개발 공동연구와 정책 및 전략 연구, 교육 및 전문인력 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9회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미 미사일 지침종료에 따른 고체연료 발사체 개발 및 발사장 구축계획 △한미 위성항법 협력에 따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계획 구체화 △초소형위성 개발 로드맵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KAI는 이번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신임 원장에 이상률 책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신임 원장에 김재수 책임연구원을 각각 선임했다.
항우연과 KISTI는 NST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항우연은 항공우주 과학기술 영역의 탐구, 기술 선도, 개발ㆍ보급 등을 담당한다.
KISTI는 과학ㆍ기술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일 사천 본사에서 우주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뉴 스페이스 TF’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뉴 스페이스 TF는 미래사업부문장을 TF장으로 전사 전략그룹과 재무그룹 등 사내 역량을 총 결집하여 구성했다.
KAI는 500조 원으로 추산되는 우주시장에서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업체 중심의 밸류체인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국내 우주 분야 발전 및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소형위성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소형ㆍ초소형 위성시스템 및 지상국 개발 △소형 및 초소형 위성의
환경부는 기후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국가를 구현하기 위한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이 14일 제45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환경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이행하기 위한 5년간의 방향, 목표, 이행과제를 제시하는 최상위대책이다.
제3차 적응대책은 '국민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2일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국가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항공우주 분야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상호협력 △관련 세미나ㆍ교육ㆍ인력교류 등을 통한 상호 역량 증진 △기타 양 기관 협의에 의한 사항 등이다.
우주전자 부품의 경우 발사 이후 수리가 불가능한 특수성
'천리안위성 2B호'가 관측한 한반도 해양 모습은 어떨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는 세계최초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3.4톤급ㆍ천리안위성 2B호)’가 촬영한 지구 해양관측 영상을 11일 최초 공개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지난 2월 19일 발사에 성공하고, 3월 6일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한 이후 최근까지 위성본체와 탑재체에 대한 상태점검을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환경·해양·기상 관측용 첫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가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한 데 대해 "코로나19 때문에 가려졌지만 매우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라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한 지역의 대기와 해양환경 변화를 정지궤도 위성으로 상시적으로 지속해 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천리안위성 2B호)’가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목표 정지궤도에 무사히 안착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9일 발사한 천리안위성 2B호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총 5회의 궤도변경 과정을 거쳐 고도 3만5680km, 동경 118.78도의 원형 정지궤도에 정상적으로 진입했다. 이후 27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3.4톤급)’ 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위성은 천리안 위성 2B로 흔히 불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한 천리안위성 2B호는 항우연이 특별 제작한 무진동 항온항습 위성용 컨테이너에 실려서 이송된다. 우선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항공운송을 통해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 소재한 기아나 우주
AP위성이 최근 차세대 소형위성 1호와 정지궤도 복합위성 천리안 2A호의 성공적인 발사 소식에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투라야와 50억 원 규모의 위성휴대전화 납품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AP위성은 인공위성 탑재체와 장비, 스마트형 위성휴대폰 등 주력 제품군에서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성장비 기술 국산화 단계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425 사업을 통해 국방위성 분야에 첫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KAI는 이를 통해 국내 위성과 발사체 총괄업체로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425 사업은 고해상도 영상레이더(SAR) 탑재 위성과 전자 광학(EO)ㆍ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을 국내 주도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KAI는 4일 국방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은 ‘정지궤도복합위성 2A호(이하 ‘천리안위성 2A호’)’가 5일 오전 5시 37분(현지기준 12월 4일 17시 37분)에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French Guiana)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천리안위성 2A호는 발사 약 34분 후(오전 6시 11분) 고도 약 2,340km 지점에서 아리안-5 발사체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은 ‘정지궤도복합위성 2A호(천리안위성 2A호)’를 오는 5일 오전 5시 40분경(현지기준 4일 오후 17시 40분경)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2A호는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50여일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발사체 조립 등 사전 작업을 모두 완료하고, 현재는 아리
미래창조과학부는 천리안 후속위성 발사 업체로 프랑스 ‘아리안스페이스’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천리안 위성의 후속위성으로 2018년, 2019년 각각 발사예정인 정지궤도복합위성 2A호(기상관측위성), 2B호(해양·환경관측위성)를 개발중이다.
미래부와 항우연은 이들 위성 발사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응찰한 아리안스페이스(프랑스), 스페이스-
쎄트렉아이는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에스파냐(Thales Alenia Space Espana)사와 47억3796만원 규모의 정지궤도 복합위성 PIU(Payload Interface Unit)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4.9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