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민영화의 첫 단추인 우리F&I와 우리파이낸셜 본입찰이 이달 2일 시작된다. 매각 발표 초기에 비해 인수 열기가 식었지만 두 기업 모두 우량기업인 데다 우리금융 민영화 흥행몰이의 선두주자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2일 우리F&I, 우리파이낸셜 등 두 곳의 본입찰 대상자를 검토해 이르면 이번주 안에 우선협상
민영화가 진행 중인 안산도시개발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안산도시개발의 지분 매각주간사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입찰참가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삼천리, SK E&S, STX에너지, GS파워, 안산시 등 10여곳 이상의 대기업과 지자체, 사모펀드(PEF)들이 인수의사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입찰참가의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안산도시개발㈜ 매각작업이 본격화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안산도시개발㈜ 지분 매각주간사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29일 안산도시개발㈜ 매각 공고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매각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입찰참가의향서(LOI)를 다음달 11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입찰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