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 최대 규모의 아파트를 독점하는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이달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221-10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상 1층 2개동 19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번 상가는 1265세대의 대규모 단지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하는 것은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서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221-100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4층, 지상 21~29층 12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371세대, 74㎡ 303세대, 84㎡ 591세대 총 1265세대로 이루어진 봉담 지역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
분양시장이 살아나면서 신규 분양아파트의 분양가격이 뛰고 있다.
9일 대한주택보증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848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보다 2만9000원,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만8000원 오른 가격이다.
수도권은 한 달 만에 분양가격이 3.3㎡당 9만8000원이 올랐다.
영하의 날씨로 일교차가 커지는 가운데 난방비 등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아파트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소득에 비해 주거비용이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서민들에게 관리비는 ‘제2의 월세’라 불리울 만큼 큰 부담으로 체감되고 있어 관리비 절감시설을 갖춘 아파트들은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1~2년 사이 동계 전력피크현상으로 전력예비율이 급감하면서 정
최근 한 자녀 가구인 3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70㎡ 안팎의 실속평형이 인기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잠재적 주택 구매층은 1~2인 가구보다 3인 이상 가구에 집중되고 있다. 주택 구매여력이 높은 3인 이상 가구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82.1만 가구에서 428.1만 가구로 11.9% 증가했다. 반면 1~2인 가구는 1.0% 증가하는데 그쳤다.
건설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8046가구가 공급된다. 전국 분양물량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방보다 많다. 분양시장의 훈풍을 타고 ‘힐스테이트영통’ 214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서는 4409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3637가구가 공급되며 ‘래미안장전 1938가구, ‘e편한세상안동’ 421가구를 눈여겨 볼 만하다.
경기 수원 ‘힐스테이트영통’ = 현대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만841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2846가구가 공급 되는 가운데 △경기 광명 ‘광명역파크자이’ 1211가구 △서울 영등포 ‘아크로타워스퀘어’ 1221가구 등을 눈 여겨 볼만하다. 지방은 △세종 세종시 ‘세종2-2생활권P3메이저시티’ 3171가구 △경북 구미 ‘구미확장단지중흥S-클래스에코시티’ 1532가구 등 총 7995가구로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8343가구가 공급된다. 민간분양 물량이 전체 분양물량의 75.5%를 차지한다. △경기 화성 ‘동탄2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4.0’ △경기 화성 ‘봉담센트럴푸르지오’ △경북 구미 ‘우미린풀하우스’ △경남 양산 ‘양산대방노블랜드7차’ 등 6302가구가 공급된다. 이 외 △경기 구리 ‘구리갈매보금자리B-2단지’ △경기 의정부 ‘의정부민락2A
대우건설이 이달 경기도 화성시에서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371가구, 74㎡ 303가구, 84㎡ 591가구 등 총 1265가구로 이뤄진 봉담 지역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다.
단지 인근에 과천-봉담, 봉담-동탄, 평택-화성 고속도로 등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