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28일 부산국제금융연수원과 주택금융 전문인력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연수원 내 주택금융 특화 수준별 교육 과정 개설해 주택금융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내실화를 위한 실무자간 협의체 구성ㆍ운영 △최신 금융트렌드 및 대내외 환경 변화에 관한 상호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산국제금융연수원(문현동 BIFC 52층)에서 '2015 부산 특화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한다 9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과 함께 하는 이번 과정은 지역내 선박금융 및 파생상품 관련 교육수요를 반영해 개설됐다.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특화교육을 통해 부산지역 내 금융인력을
부산광역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부산국제금융연수원이 26일 개원했다.
부산국제금융연수원은 전국은행연합회,한국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 한국금융연수원, 보험연수원 등 7개 기관이 국제금융 등에 특화한 금융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국회 정무위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부산 남구갑), 최수현
금융감독원이 부산 국제금융연수원 설립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이 선박·해양플랜트 금융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금융 전문인력의 꾸준한 육성 등 관련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이날 열린 협약서 체결식에는 협약 참여기관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금감원, 부산시 등 후원기관도 함께 자리했다. 금융협회 및 연수원 등 7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