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의 일상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특히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출연 이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온 가운데 영화 '아가씨'의 올해 개봉을 앞두고 새 소속사를 찾지 않은 채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져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김민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 고경표가 그룹 JYJ의 박유천을 비난한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전 이순재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 우리나라 영화제는 의미가 없다고 어떠한 명확한 기준으로 수상을 결정 짓는 게 아니라고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신 말씀. 오늘에서야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그냥 돈XX
부산영화평론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부산영평상)의 최종 수상 결과가 발표되었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한 해 동안 개봉된 모든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소속 심사위원단 8명이 총 4차례(예심 3회, 본심 1회)에 걸쳐 심사를 실시하였다.
예년과 다름없이 올해도 부산영평상의 가장 중요한 심
영화 `우리선희` 로 호평을 받은 정유미가 제14회 부산영평상 여자우수연기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유미는 오는 12월 6일 부산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유미는 홍상수 감독의 뮤즈로 불릴 만큼 홍상수의 영화 세계를 가장 잘 표현하고 극적 이해도와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부산영평상 대상작은 오멸 감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