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부산도시공사와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영환경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가라앉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부산도시공사는 총 300억 원 규모의 상생대출펀드를 조성하고, 업체당
삼성D 아산캠퍼스 찾아 사업전략 점검생산라인 살펴본 뒤 기술개발 로드맵 논의간담회서 직원들에 ‘미래 핵심기술’ 확보 강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3년 만에 찾아 QD(퀀텀닷)-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차세대 사업 전략을 구상했다.
이날 이 회장은 직접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살펴본 뒤 주요 경영진
중소기업계가 새해 첫 행보로 국회에서 여야 대표를 만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제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다섯 개 중소기업단체는 4일 국회를 방문해 중대재해법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제정 중단을 호소했다.
중기중앙
부산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금 645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수 부산중기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은 17일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한해였지만 소외계층은 마스크 한 장을 구하는 것 조차 힘겨울 거란 생각에 많은 기업들이 공감하고 성금에 동참한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와 부산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BNK부산은행이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 간 2018년 부산지역 일자리 펀드 200억 원 조성에 이은 두 번째 협약이다.
양사는 이번 MOU로 총 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부산 중소기업 중 일자리 창출 기업, 코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내달 4일 부산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부산롯데호텔에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2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부산광역시장과의 간담회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 동시에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
롯데마트가 베트남 현지에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을 열고 베트남 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지난 6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시와 손잡고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고밥점(Gò Vâp)에 부산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인 ‘비 굿즈 바이 부산(BE GOODS by busan)’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세안지역의 고성장 국가인 베
160대1. 대기업과 공무원 취업 경쟁률이 아니다. 부산 중소기업인 삼진어묵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경쟁률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무직 8명을 뽑는 삼진어묵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1283명의 구직자들이 원서를 냈다. 16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삼진어묵 측에서도 예상치 못한 결과를 냈다. 지역 7급 공무원, 은행권, 공기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8일 부산 향토기업인 삼덕통상에서 '새누리당 국회의원 초청 부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인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민식 부신시당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국제산업물류단지(신발집적화단지) 하천 복구 △서부산
“부산 중소기업 생태계에 어웨이크닝(Awakening)을 일으켰다.” 기장 옥수수로 만든 K-팝콘, 옻칠랩, 기장 다시마인 해오름바이오…. 모두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를 통해 발돋움한 중소기업 브랜드들이다. 최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부산센터에서 만난 조홍근 센터장은 “스타 기업을 만들 것”이라며 만면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지난 3
중소기업중앙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부산 중소기업중앙회 회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유재중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진복 의원, 조경태 민주당 의원, 김규욱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는 부산 회관개관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소상공인과 소
박근혜 대통령이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가 연기된 배경과 관련, “각 관계부처는 1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제기된 문제를, 규제를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고 그리고 나서 2차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다. 당초 제2차규제개혁장관회의는 20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연기됐다.
박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2차
민주통합당이 18일 부산·경남 (PK) 지역 세몰이에 나섰다. 한명숙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는 이날 서울을 벗어난 지역에서 열리는 첫 최고위원회의 장소로 부산을 택했다. 4월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를 필두로 영남공략에 공을 들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오종식 대변인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올해 총선의 주요 전략 요충지인 영남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
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박환기), 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안현태), 부산중소기업협회(회장 김상권),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ㆍ경남지회(회장 김경조), 엑스포트클럽(회장 심술진) 등 부산지역 5개 중소기술ㆍ벤처기업 단체들은 19일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기술보증기금 통합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단체들은 최근 정부의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